상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타이캉루~!!
타이캉루라고 발음해도 못 알아듣고.. 타이캉로라고 해도 못 알아듣고.. 티엔즈팡 이라고 해도 못 알아듣고..-_-;;
암튼.. 어렵게 찾아간 그 곳~
타이캉루는 예술인단지인데, 삼청동이나 인사동처럼 아기자기한 것을 많이 팔고, 디자이너샵도 많고, 노천 카페도 많은 곳이었다..
어딜가나 이런 곳은 하나씩 있는 듯..
큐슈의 유후인도 생각나고~

:: 들어가는 입구 ::
:: 단지 지도 ::
특이한 건, 입구가 몇개 없다.. 골목 골목 돌아다니다보면 갔던 곳이 또 나오기도 하고, 한번은 어떤 출구도 나왔는데, 모퉁이 돌면 입구가 나오겠지 했는데 안나와서 한참을 헤맸다..
예술인들이 꽁꽁 숨어서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고 싶었나보다..ㅋ
:: 묵묵히 자신의 작품세계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~ ::
:: 갖가지 기념품도 핸드메이드로 팔고 있고~ ::
:: 곳곳에 노천 카페도 많았다 ::
:: 역시나 빨간 간판들도 많이 보이고.. ::
:: 전날 밤에 지나가다가 들린 작은 바(?) ::
여기서 모히또를 처음 마셔봤는데, 라임맛이 강하게 나는 게 너무 맛있었음~
옆에서 외국인이랑 얘기도 했는데, 자기는 중국 출장 올때마다 이 바에 꼭 들린다며.. 그리고 지난번에 와이프랑 같이 타이캉루에 왔었는데 그때 와이프가 머뭇거리다가 안 산 게 생각이 나서 이번에 자기가 사갖고 간다며.. 막 자랑했음..ㅋ 정말 자상한 남편..ㅠㅠ 부럽.. ㅠㅠ 수석님이랑 나랑 이런 남편을 만나야 한다며..ㅠㅠ
:: 내가 몇번이나 들렸던 펠트 가게 ::
좀 비싸긴 했지만 너무 예뻐서 실컷 구경하고 득템도 여러개 해 옴
:: 염색으로 상해가 유명한가.. 가방이나 천, 스카프, 커텐 이런 거에 색색이 물들어 있는 화려함이 많이 보였음 ::
나도 너무 추워서 스카프 하나 샀는데, 얼릉 봄이 찾아와서 하고 다니고 싶다~
+ 뽀너스
원래 마지막 날 이곳을 혼자 돌아다니려고 했는데, 그 전날 행사가 좀 일찍 끝나서 수석님과 같이 돌아다니게 됐음..
그래서 밤에는 거리 사진은 거의 못 찍고, 음식 사진만 있음.. ㅋ
:: 수석님이 저녁 사 주신 일식집 ::
일본 출장갔을때 먹었던 에피타이저인데.. 여긴 3가지가 나와서 더 맛났음..
한국 와서는 타코 와사비만 먹어봤넹..
:: 요것이 모히또 ::
민트잎을 갈고, 사이다랑 라임이랑 얼음 갈아서 럼 추가해서 만든건데, 넘 맛있었따~
지난주에 강남역에서 제대로된 이걸 마시고팠으나, 약간 실패함..
담엔 검색 미리 해서 맛난 곳으로 찾아가야지~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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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히토에 빠졌구나~ 그럼 당분간 모히토만 찾게됨 ㅋㅋㅋ
몇개 찾아놨어.. 담에 가자..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