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영 경과 보고..

[Board/Free]
네달째 수영 강습 중..
딴 수영장에 비해서 진도를 잘 안빼준다..;;
수원에서 수영배우는 내 동기는..벌써 오리발낀다던데..

이제서야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끼리 얘기도 하고..나이랑 하는일 소개도 하고 그런다..
역시나..나보다 어린애들이 많다..ㅠ.ㅠ
사람들끼리 대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.. 정말 사교성이 좋은 여자애가 들어와서.. 옆 레인의 사람들한테까지 밝게 웃으며 인사 먼저 하고.. 말을 걸었기 때문..
나도 참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..
같이 있으면 나땜에 분위기가 좋아지고.. 많이 웃을 수 있고.. 남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..
내 주위엔..마시가..그런 케이스군..ㅋㅋ
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맞장구 잘 쳐주는 케이스..ㅋㅋ

무릎이 아파서 평영을 배우다가 포기하고..접영으로 들어가려는 찰나..
같이 하는 사람이..나와 같은 경험을 했었다며..요령을 알려주셨고..
어제는 20분정도 평영을 했다..
이래서 평영이 자유영보다 편하구나..그걸 몸소 깨달으며..^^

물속에서 노는 것도 재밌고..
여자들끼리 농땡이 부리면서 수다떠는것도 재밌고..
헬스보단 수영이 확실히 재밌긴 하지만..
운동이 되기보단 힘만 들고..배만 고프고..
근육은 별로 생기는것 같진 않다..ㅋㅋ

11월까지 다니면 접영이랑 자유영의 팔 꺾는것까지 하겠찌..
그러고나면 다시 헬스로 돌아가야겠따~
2009/09/17 08:57 2009/09/17 08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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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시 [2009/09/17 09:21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와우~~~//
    나 그런 사람이야 ^^? 영광인걸~~ ㅎㅎ
    근데 요즘도 그럴려나;;-.,-

    접영도 배우는거야?
    난 접영은 아무리해도 팔이 물밖으로 나오지 않아서
    못배웠었어-(초딩 4학년때 ㅋㅋ)
    그때쯤해서 관두기도 했었던거 같고~
    내년 여름엔 우리 물놀이가쟈 ㅋ
    평영을 하며 물밖 머리에선 수다를 ㅋㅋㅋㅋ

  2. 장금 [2009/09/18 08:07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난 수영 못하는디.. 평형은 어찌하는게냐.. ㅎㅎ
    나도 밝은 사람이 되고싶다만.. 천성은 어쩔 수가 없다.
    마시! 넌 밝은 사람 맞아. 요샌 좀 다운되었지만
    너의 천성이니 곧 회복할거야 ^^
    금욜이라 좋쿠나~

  3. ripennut [2009/09/21 19:32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오~~~ 접영~~~~ㅋ
    평영의 참 맛을 알게 되었다니 나도 기쁘군!ㅋ
    수영은 유산소 운동ㅠ 근육 붙기는 힘들껄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