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공감갔던 이야기..
모두 5편의 단편집..

그 중에.. 두번째 이야기.. 히로..
여자과장 밑의 나이많은 남자직원 이야기..
"여자랑 일하기 싫으면 스모협회나 가서 일자리를 알아보지 그래.
안 그러면 어디를 가나 여자들이 있을 테니까.
보호받아야 하는 가냘픈 여자애가 아니라 당당하게 자기 몫을 하는 여성들 말이야."
첫번째 부서의 여자책임님이 떠올랐음.. 그 밑에 일하던 남자선배도 함께;;
나도 회사에서 처음 후배 받았을때.. 남자분이라서 어찌해야할바를 몰랐었던 기억이 난다..
그래도 그때야 내 일만 하면 되는거였지만.. 책임이상의 직급이 되면.. 일을 시키고 관리해야할텐데..
꼭 여자를 무시하는 남자가 있기 마련이겠지..
어떻게 대처해야할까에 대해 생각했던 이야기..^^
세번째 이야기는.. 걸..
나이에 맞는 행동과..옷차림..그런게 중요하다고나 할까..
항상 걸이고 싶지만.. 걸일 수 없다는....;; ㅠ.ㅠ
이제 내 나이가 나이니만큼.. 좀 달라질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듬..
네번째는.. 재테크..특히 부동산(아파트)에 관한 얘기였는데.. 아직은 공감 안가고;;
마지막은 워킹맘..
책에서의 부서는..너무 워킹맘을 많이 배려해서 문제가 되는것이었는데;;
실제로 그런 부서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..;;
아빠가 없는 아이에게 아빠의 역할과 엄마의 역할을 완벽히 하면서.. 회사에서는 뒤지지 않기 위해.. 절대 "아이가 있어서"란 말을 하지 않는.. 마지막에 "아이때문에.."란 말을 꺼낸 자신을 자책하면서 눈물을 흘리는..
그리고.. 잘 꾸미고 콧대높은 독신녀와 일에서의 갈등과 아줌마와 아가씨 사이에서 느끼는 초라함(?)..
가장 공감갔던 이야기..
왠지..나도 그럴 것 같아서..^^;;
나온지 오래된 책인데.. 참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었다~
남자편도 있다던데..그걸 읽고 공감할 수 있을까? ㅋ
세상엔 읽고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~
내 침대옆엔..또 두권의 책이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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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가 잼있지? ㅋㅋ 오! 수다를 읽어보아. 작가의 성격이나 행동을 알고나면 그 다음 책이 더 재밌는거 같아.
ㅇㅋ
공중그네.. 마돈나.. 도 읽을꺼얌~ ^^
나도 읽었던건데.. 새록 기억이 나는군..
이 작가 글은 재밌는거 같아.. 내가 잘 읽는 작가중에 하나야 ㅋㅋ
근데 난 공중그네는 별로였어. 그러나 오 수다를 읽고나서라 인더풀은 지금 빌려놨는데 왠지 잼있게 읽을거 같아. ㅎㅎ
오늘 집에 가면서 오 수다를 빌려갈꺼야..^^
유야...라는 분은 유양이랑은 다른 분이야...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