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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[2009/08/25] 여름휴가를 태은이와.. (8)

여름휴가를 태은이와..

[Photo/Travel]
어제 내 폰에 녹음되어있던 태은이의 음성메모를 들었따..
"학교 다녀오겠슴다~"
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혼자서 학교 갔다오는 상황을 연출할때 살짝 녹음했던..ㅋ
글구.. 아빠한테 보내는 태은이의 음성메시지.. 마지막에 또 이상한 외래어까지..
아..너무 귀여워..
그런 태은이가 생각나서 전화했는데..
"이모.. 왜 안놀러와? 난 목걸이 만들어(솔직히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음;;) 끊어~"
자기 할 말만 하고 끊어버리는..-_-;;


:: 표정이 살아있는 저 아이.. ::


:: 좋겠다.. 얼굴 작아서..ㅋ ::


:: 터질꺼 같은 저 볼.. ::


:: 휴가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이 아니었나 싶다..ㅠ.ㅠ 땡볕에서 놀이터에서 같이 논다고.. ::


:: 내가 그네 타는걸 계속 보더니, 혼자서 낑낑 대면서 올라타기도 하고, 천천히 멈추게 해서 혼자 내리기도 하고, 발을 왔다갔다 앞으로 하기도 하고.. 우리 조카 천잰가봐~~~ ㅋㅋㅋㅋ ::


:: 난 뺑뺑이 뜨거워서 잡기도 싫더만.. 저거 돌려주고 같이 탄다고 완전 힘들었음.. ::

2009/08/25 09:33 2009/08/25 09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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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지후맘 [2009/08/25 10:21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매니큐어 바른게 넘 귀여워요.. ㅋㅋ
    내년엔 친구가 아니라 애인과 함께 여름휴가를 이라고 썼음 더 좋았으련만.. -_-;

    • Wonnie [2009/08/26 09:06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

      맨날 나 볼때마다
      "이모~나도 이거(매니큐어) 해줘"
      "이모만큼 키가 커지면 해줄께"
      "나 오늘 우유 먹었어"
      이랬는데..
      결국.. 파마하러 미용실 갔다가 자기가 직접 바르고 왔어요..ㅋ

    • Wonnie [2009/08/26 13:37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

      흠..
      31살에 짝을 만난다니.. 내년은 친구들과..;;;;

      얼릉 지후집에 놀러가고 싶어요~
      개구쟁이 지후도 보고 싶고..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싶고..
      어렸을 때 우리집도 옥상에 평상 있고, 고추랑 상추랑 이것저것 심어서 따먹고.. 좋았었는데~그 집 가서 그 기분 느끼고 싶어요..^^

  2. 장금 [2009/08/26 08:52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얼굴이 정말 작다.. 쳇.. 부러워 ㅡ.ㅜ

  3. 마시 [2009/08/29 22:28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내년 휴가에...같이 보내쟈 ㅎ

  4. ripennut [2009/08/30 12:09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태은아...이모만큼 크면 안된다~
    엄마만큼만 커라ㅋㅋ